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문단 편집) == 기타 ==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한국 등 동맹국들에게 미군 주둔에 따르는 분담금의 대폭 증액을 요구하는 동기가 멕시코 장벽을 세우는 데 필요한 돈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트럼프의 공약 중 가장 임팩트가 큰 공약이라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트럼프의 상징으로 자주 회화된다. 대표적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을 활용한 [[인간 관악기]]물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Do You Wanna Build A Wall?]]이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N17U3Vg34|#]] 최근에는 이 노래[[https://www.youtube.com/watch?v=d3F8B6QyknY|#]]가 유명한데, 다름 아닌 [[Geometry Dash]] 게임 스테이지의 배경 음악으로 나왔기 때문[[https://www.youtube.com/watch?v=W8kjW1sGIbo|#]]. [[진격의 거인]]의 [[방벽(진격의 거인)|방벽]]이나 [[왕좌의 게임]]의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같은 드립도 쏟아져나온다. 트럼프가 2004년에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trump-border-wall-college-commencement-speech-2004-us-government-shutdown-daily-show-a8720716.html?utm_source=reddit.com|만약 벽이 있다면 넘어가거나 돌아가거나 땅을 파고 들어가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트럼프 반대자들은 [[https://www.reddit.com/r/politics/comments/aeigqz/trump_says_if_theres_a_concrete_wall_in_front_of/|그랬던 트럼프를 비웃는 사람들이 많다]]. 멕시코인들이 이 영상을 보면 벽이 말짱 도루묵이 된다고 비아냥거리는 식. 그런데다가 2019년 11월 2일에는 [[https://www.businessinsider.com/smugglers-sawing-through-trumps-new-border-wall-2019-11|밀수업자들이 공구로 벽에 구멍을 내서 지나다니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다.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시장이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변 도시로부터 돈을 받아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을 빗대어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농담을 했다가 뭇매맞은 해프닝이 있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3500826|#]] 영화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의 주인공인 [[블랙 팬서(MCU)|트찰라]]는 '''"현명한 자는 길을 내지만,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웁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는데, 하필 이 영화가 장벽 건설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가던 시점에 개봉해서 대부분의 관객들이 뿜었다. [[데스 스트랜딩]]에서도 쉘터에서 살아가면서 새 미국에 합류하기를 거부하는 한 프레퍼 노인이 자기가 봤던 마지막 미국 대통령은 모든 국경을 장벽으로 틀어막겠다던 사람인데 그런 나라가 어떻게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냐고 비난하는 모습이 나온다. 정작 이 노인도 외부 사회와 담을 쌓고 살고 있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실제로 [[코지마 히데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국경 장벽이 데스 스트랜딩의 주제의식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2020년 3월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자 질병통제를 위해 되려 멕시코 쪽에서 막는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subject&sk=%B1%B9%B0%E6&searchday=3month&pg=0&number=944337|국경역전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일부 마을은 아예 도로를 봉쇄해 미국인을 거부하고, 국경지대 주지사가 코로나 방역에 부담만 안겨준다며 대놓고 압박을 할 정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26629|#2]] 중국 정부가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을 본따 미얀마 국경지역에 철조망을 세우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32&aid=0003085765|#]]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패배하면서 이 '장벽 프로젝트'의 향방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는데, [[조 바이든]]은 장벽 자체를 철거하지는 않고 군사 예산을 사용해 계약했던 장벽 공사는 해지해 군사 예산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했다. 일부 공사는 바이든 취임 이후에도 개시되었으나 예산이 대폭 감소한 관계로 트럼프 재임 당시처럼 극적인 장벽 공사는 없을 전망이다.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2/jan/05/trump-border-wall-south-texas-mexico|#]] 장벽으로 인한 토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다. 2022년 12월 11일, 임기가 20여일밖에 남지 않은 애리조나 주지사가 컨테이너 장벽을 세웠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90828?sid=104|#]] 주지사가 바뀐 현재는 환경법 문제로 철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